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PFCT Way 1.0’을 통해 ‘함께’ 더 잘 일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
함께 걸어 좋은 길 : PFCT Way 1.0 콘텐츠 보러가기)
피플러들은 9가지 일하는 방식 중 하나를 ‘이 달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해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때, 가장 모범을 보여준 2명을 ‘Value Champion’으로 선정해 전사 회의 시간인 올핸즈에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치로운 피플러>시리즈에는 바로 그 Value Champion으로 선정된 피플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들이 일을 바라보는 시선과 일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 PFCT가 만들어가고 있는 조직 문화를 만나보세요. 🤗
영광의 주인공을 만나보기에 앞서, ‘6월의 일하는 방식’이 무엇이었는지부터 말씀드릴게요!
도덕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 제도권 금융기관의 구성원으로서 사회 법규와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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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적 주관을 가진 사람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생각을 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을 합니다. 우리가 당장 쉽게 가기 위해 부정한 길을 택한다면, 미션을 완수하기 전에 원치 않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음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준법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으며, 올바른 방법으로 행동합니다. |
세상에 없던 금융을 제도권에 안착시켜야 하는 신생 업권의 특성상,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사회 법규를 지키며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나아가야만 하죠.
피플러들은 6월 한 달 동안, ‘올바르게 나아가는 것’의 관점에서 지금도 잘하고 있는 것과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구분하며 노력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중 특히 돋보이는 노력과 열정을 보여준 두 분이 6월의 Value Champion으로 선정되었어요!!

- Tech Division, Core Banking Team, 백엔드 개발자 김남지님
- Product Division, 프로덕트 오너 김영수님
PFCT에서 ‘바른 길’을 걷고 있는 두 피플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여요

백엔드 개발자 김남지님
차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특성상, 차입자가 이자를 납입하거나 돈을 갚으면(=상환) 이것이 투자자의 수익으로 이어지는(=정산) 흐름이 개발되어야 하는데요. 남지님은 이렇듯 온투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환 및 정산을 다루는 코어뱅킹 도메인에서 백엔드 개발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 추천 이유
- 남지님은 금융회사의 일원으로서 의무를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비판적이며,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 오류 해결을 위해 빠르게 코드를 고쳐야 하는 일이 생길 때, 쉬운 길을 택할 수 있지만 우리의 미래를 위해 바른 길을 택하십니다.
- 금융 회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개인 정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으십니다. 어떤 일이든 이를 고려하며 접근하는 모습을 보이십니다.
Value Champion 선정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소감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영광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제가 노력했던 것들은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거나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롭고 힘들 때도 가끔은 있었는데요.
이렇게 선정해주신 건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의미 같아서 감사하고 기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앞만 바라보지 않고 옆도 보고 뒤도 보면서 가겠습니다!
남지님의 포스터에 적힌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표현이 굉장히 와 닿았어요. 원래 도덕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셨을 때 양심의 가책을 잘 느끼는 편이신가요?
네, 타고나기를 걱정이 많은 편입니다. (ㅋㅋㅋ)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머릿속으로 전부 탐색한 뒤에 결정을 내리거든요. 그렇다 보니 문제가 벌어질 가능성이 보이면 지나치기 힘든 것 같아요. 설사 지나치더라도 책갈피를 하나 만들어두죠. 다음에 기회가 됐을 때 다시 볼 수 있게…
적어도 저는 제가 하는 행동이 결백하고 한점 부끄러운 게 없었으면 좋겠어요. 거짓말하거나 떳떳하지 못한 상태로 있으면 마음이 편치않고 힘이 들거든요. 이런 상태에서는 제 삶을 영위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표현하면 너무 개발자스럽나요 혹시…
너~무 개발자스럽긴 한데 어떤 느낌인지는 딱 알겠네요. (ㅋㅋㅋ) 추천 사유 중 인상 깊었던 게 ‘의무를 지키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의무를 다 하게 한다’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담당하는 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들께 해당 문제점에 대해 공유를 드리는 정도예요. ‘이런 내용이 중요한데, 지금 안 챙겨지고 있다’, 그리고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대비를 해놓고요. 또, 기획단에서 중요한데 논의되고 있지 않는 것 같으면 챙기시라고 댓글을 달아 놓습니다.
아무래도 돈을 다루는 회사에 다니기 때문에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실제로 개발할 때 어떤 요건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개발하는 건지 알 수 있게 법령이나 약관 등을 기록해두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계기가 있는데, 제가 입사 초기에 크게 사고 친 적이 있어서… 그 뒤로 부쩍 민감하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쓰니 제가 완결무결할 것 같지만 놓치는 부분도 분명 많이 있다는 점 강조하고 싶습니다…
Q. 완결무결할 순 없겠지만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지님의 마이실천카드를 공유해주신다면요?
*마이실천카드 : 일하는 방식이 적힌 앞면과 스스로 실천할 사항을 적는 뒷면으로 구성된 카드입니다. 이를 통해 피플러들은 이번 달의 일하는 방식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내 업무의 중요성을 아무도 몰라주는 것 같아도 회사와 모두를 위한 것이라 생각하며 뚝심있게 해온 남지님, 앞으로도 마음 속 수많은 걱정이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올바른 선택을 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고객과 동료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요

프로덕트 오너 김영수님
영수님은 프로덕트 오너로서, PFCT의 B2C 제품을 보통이 아닌 제품으로 만들기 위한 일련의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역할을 담당하고 계십니다. ‘피플펀드’ 앱에서 개인신용대출과 대출비교 서비스 런칭을 경험한 뒤, 현재는 ‘크플’을 요즘 돈 버는 법을 총망라한 플랫폼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 추천 이유
- 영수님은 본인 업무가 아닌 업무에 대해서도 깊게 이해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엔지니어가 가진 고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 바쁜 와중에 누구나 놓칠 수 있는 작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챙기십니다.
- 반대로 누구나 하기 귀찮아 하는 일도 먼저 나서서 해결하려 합니다.
- 불평 불만 없이 묵묵히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는 영수님을 보면 더 열심히 돕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올라옵니다.
요즘 PFCT의 B2C 플랫폼 ‘크플’의 성공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 많으신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시기에 영수님께서 Value Champion으로 선정되니 제가 다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전 너무 의외였어요. 주변에 워낙 뛰어난 동료들이 많고, 그 중 누가 선정돼도 놀랍지 않다고 생각했거든요.
’왜 내가 추천받고 선정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달려가는 여정에서 더욱 중요한 동료가 되어달라는 뜻인 것 같아요. 고객과 동료들의 속마음을 섬세하게 읽고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해야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으니까요.
포스터에 ‘고객과 동료를 위해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한다’고 적어주셨어요. 영수님이 생각하시는 ‘부끄럽지 않은 선택’은 무엇인가요? 또 반대로 어떤 게 ‘부끄러운 선택’일까요?
부끄럽지 않은 선택은 ‘상대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린 선택’인 것 같아요. 직무 특성상 크고 작은 의사결정을 할 일이 많은데, 그 때마다 이 결정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정말 많이 고민해요. 모두를 100% 만족시킬 순 없겠지만 고민한 흔적이 상대에게 진심으로 가닿길 바라면서요.
반대로 부끄러운 선택은 ‘나만을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나만을 위한 선택은 의사결정 시점에는 결과까지 가는 가장 쉬운 방법처럼 느껴져요. 머리 아플 일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선택은 고객에게도, 동료에게도 쉽게 티가 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결과도 남지 않는 부끄러운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선택은 쉽게 티가 난다, 너무 공감가는 답변이네요. 또 궁금한 게 있는데요. 추천 사유 중, ‘불평불만 없이 묵묵히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는 영수님을 보면 더 열심히 돕고 싶은 마음뿐입니다’라는 글이 있었잖아요. 영수님을 그렇게 허슬하게 만드는 동력이 뭔지도 궁금합니다.
책임감이 제 동력이에요. 사실 전 ‘불평불만이 있어도 맡은 일을 책임지려고 노력하는 사람’에 가까워요. 제한된 환경, 시간 안에서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일은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불평불만도 당연히 생기고요. 그럼에도 포기하기보다는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건 다 책임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책임감이 저절로 생기는 이유도 있죠.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해내는 건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디자인, 개발, 컴플라이언스, 운영, 마케팅 등 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함을 잊지 않고 있어요. 여기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은 성실히 프로젝트를 이끌어서 동료들의 작업물이 세상에 나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제가 생각하는 책임감이고, 이를 동력 삼아 나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왠지 책임감이라 대답할 것 같았어요. (ㅋㅋㅋ) 겉으로 티가 날 만큼 그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마지막입니다! 영수님의 마이 실천 카드 공유 부탁드려요.

동료들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제 역할에 충실한, 좋은 프로덕트 오너가 되고 싶다는 영수님, 앞으로의 모습도 기대하며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쉽게 가기보다 바르게 가기를 택하는 남지님과 영수님께 상패와 함께 호텔 디너 식사권을 전달해 드렸어요.
함께 일하고 싶은 조직이 되기 위한 PFCT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다음 달엔 또 어떤 피플러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 부탁드려요!
edited by Hoonjung
designed by Sooyeon
PFCT Way를 함께 걷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