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만개하던 지난 4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강남에서 교대로 오피스를 이전했습니다.

새 오피스의 키워드는 ‘몰입’과 ‘활기’. 한 개의 큰 층에 130여명의 구성원이 나뉘어 일했던 지난 오피스와는 달리, 4개의 층으로 구분된 업무 공간과 2개의 층으로 이뤄진 협업 및 휴식 공간 덕분에 더 밀도 있는 업무가 가능해졌다는 평이 많아요.

새 보금자리를 갖게 된 지 어느덧 3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이번 콘텐츠에서는 PFCT 교대 오피스에서 피플러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놀러오세요, PFCT의 새 오피스로! 🌳

우리는 교대에 있는 꼬마빌딩의 3층부터 7층, 그리고 지하 1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지상층 중 5층 라운지를 제외한 총 4개의 층은 피플러들의 업무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각 층은 각자의 목표에 몰입해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업무 내용이 밀접한 Unit과 Division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구성원들을 모아 층을 나누다 보니 각 층마다 고유의 분위기가 생겨났단 거예요. 서로의 층에 방문했다가 전혀 다른 분위기에 놀라는 피플러들을 발견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 ’우리 층을 소개합니다’> 코너! 각 층마다 어떤 분위기 속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3층에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사업을 총괄하는 Lending Unit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PFCT가 출범한 2015년 이래로 오랫동안 함께 합을 맞춰 온 분들이 많아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된 게 특징이죠. 또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CX팀이 있기도 하고, 온투 사업의 성공을 위한 논의가 끊이질 않아 시끌벅적 활기가 넘치는 공간인데요. 항상 대화와 말소리가 끊이지 않는 층이랍니다!

Investment Growth Team 성규님
성규님의 귀여운 강아지들

4층은 PFCT의 B2B 솔루션 사업을 총괄하는 Enterprise Unit과 Tech Division 일부가 함께 모여 있는데요. 사업팀도 함께 있긴 하지만, 주로 ‘컴퓨터’에 빠삭한 지식을 가진 분들로 가득 찬 층이랍니다. 🤖 정적 속에서 타자 소리만 흐르다가도 순식간에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내기도 하는 ‘열정맨’들이 모여있는 곳이죠.

Enterprise Solutions Team 은애님
아무도 못 막는 4층의 코딩 열정

6층에는 PFCT의 B2C 서비스 ‘크플’을 만드는 Product Division과 Tech Division이 모여 있어요. PO, 디자이너, 마케터, 개발자 등 다채로운 직군이 존재하는 층인데요. 역할은 다르지만 함께 의견을 맞추며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소통이 항상 활발히 일어난답니다.

Financial Service Team 준필님
따뜻함과 끈끈함이 느껴지는 6층

7층은 전사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층이에요. 법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Legal Division,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하는 Strategy Division, 경영 전반을 총괄하는 Corporate Division, 그리고 CEO 수환님이 함께 있죠. 각각의 역할이 너무 뚜렷하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하나의 길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Finance Team 지연님
일할 땐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는 7층 피플러들!

이렇게 피플러들의 업무 공간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각 층마다 개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근데 저렇게 나눠 놓으면 단절이 생기진 않을까?’ 혹시 그런 생각이 드셨다면 걱정 마세요. 지상층 중에 아직 소개 안 한 공간이 있죠! 바로 5층인데요.

‘Meeting Lounge’로 불리는 5층은 피플러들의 원활한 협업을 위해 준비된 공간이에요. 따사로운 햇빛이 내리쬐는 이 곳엔 6개의 크고 작은 회의실과 자유롭게 업무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각자의 역할은 달라도 결국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서로서로를 잘 이해해야 하죠. PFCT는 서로 다른 팀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신규입사자 온보딩, 격주마다 섞여 점심을 먹는 ‘랜덤런치버디’, 사내 동호회 등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는데요. 그래서 서로 다른 팀이라도 친밀도가 높은 게 우리 조직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피플러들은 업무 논의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 편히 찾아가거나 ‘잠깐 5층 라운지에서 얘기하시죠’ 하는 경우가 많아요. 3층과 7층 중간에 있기에 누구든 오가기 편한 것도 이 공간의 장점이죠. PFCT의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은 수요일마다 찾아오는 간식 시간! 해피아워도 5층에서 진행 한답니다. 🤤

5층은 간식의 천국! Snack Zone도 마련되어 있어요.

‘Meeting Lounge’라는 이름에 걸맞게, 5층엔 크고 작은 6개의 회의실이 있기도 한데요.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건 우리가 함께 정한 일하는 방식, ‘PFCT Way 1.0’을 녹여 만든 회의실 이름이에요. ‘준비해오는 회의실’, ‘쫄지 않는 회의실’, ‘짧게 하는 회의실’, ‘꿈을 꾸는 회의실’ 등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일하는 방식을 상기할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어요.

Communications Team 여정님

지금까지 업무 몰입과 협업을 위한 공간들을 소개해드렸죠! 이번엔 온전한 쉼을 위한 공간을 소개해드리려 해요. PFCT는 이전 사무실에서부터 ‘쉴 때는 제대로 쉬자!’를 모토로 공간을 갖추고 있는데요. 잠깐 피로를 풀며 쉬어가는 시간이 있어야, 또 그 ‘쉼’을 원동력 삼아 달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번 오피스에서는 지하 1층에 있는 ‘핍씨 라운지’가 바로 이 온전한 쉼을 위한 장소가 되고 있어요. 입구에는 PFCT의 귀여운 마스코트! ‘핍씨’가 피플러들을 맞이해주고 있답니다.

Hello Peopler!

캠핑장을 컨셉으로 만들어진 ‘핍씨 라운지’는 푸른 잔디가 깔린 바닥, 캠핑 의자와 랜턴, 빈백까지 놓여 있어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 피플러들은 이 곳에서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는데요.

1️⃣ 빈백, 캠핑 의자에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거나,

2️⃣ 피플의 서재에서 원하는 책을 골라 읽을 수도 있고

3️⃣ 점심 시간에 다른 피플러들과 게이밍 컴퓨터에서 게임을 할 수도 있어요!

4️⃣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기도 합니다.

이 공간은 격주에 한 번, 모든 피플러가 한 데 모이는 공간으로 변모하기도 하는데요. 전사 회의인 올핸즈(All-Hands)가 이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피플러들은 편안한 분위기의 라운지에 모두 모여 앉아 회사의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 받으며, 우리가 올바른 길로 잘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답니다. 이런 특별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팅 덕분에 피플러들은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회사에 대한 애정도 깊어진다고 말합니다.

AI R&D Team 지훈님

지금까지 우리의 새 보금자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피플러들은 지난 3개월 동안 이 공간만의 장점을 찾으며, 또 이 공간에 우리만의 색을 입히며 하루하루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 우리는 또 어떤 시간을 보내게 될까요?

교대 오피스에서도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열정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새로운 공간에서 금융 혁신을 위해 더욱 힘차게 나아갈 PFCT를 계속 지켜봐 주세요!

edited by Yeojeong, Hoonjung
designed by Jihye

photographed by Gihwan


따뜻한 동료들과 만들어가는 금융 혁신의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