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들간 대결이 펼쳐지는 축구 경기장. 각자의 팀이 이기기를 기대하는 팬들의 열기로 뜨겁습니다. 경기의 시작 전과 후,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사람은 주로 둘이죠. 경기의 흐름을 바꿀 역량이 있는 좋은 선수와 경기의 흐름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감독.
모두의 기대를 받는다는 것은 같지만, 선수와 감독에게 필요한 자질은 너무나도 달라요. 선수는 본인의 기량 관리에 집중해 최상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하지만, 감독은 큰 그림을 보며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적합한 전술을 짜야 하죠.
오늘 우리가 만날 PFCT 기술총괄(VPE) 장혁님 역시 처음엔 뛰어난 ‘선수’로서 현장을 누볐던 분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수십 명의 개발자를 이끄는 ‘감독’의 자리에서, 팀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더 큰 성과를 내도록 지휘하고 있어요.
개발자로서의 목표는 없어요. 개발 조직에 대한 목표가 더 뚜렷하죠.
장혁님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개발 조직을 이끌어가고 있는지, 그가 생각하는 ‘좋은 개발 조직’의 모습은 어떤지, 우리가 결국 도달하게 될 곳은 어디일지,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 VPE(Vice President of Engineering) 임장혁 –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심화전공, 경영학과 부전공 – 힐링페이퍼 애자일협업팀 팀장 – 비주얼샤워 개발실 실장 – 슈어엠 개발팀 주임 |
안녕하세요 장혁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PFCT에서 VPE(Vice President of Engineering)를 맡고 있는 임장혁입니다. 실무적으로는 PFCT의 온투금융플랫폼 ‘크플’이 투자자와 대출자에게 원활하게 가닿게 하는 기술의 a부터 z까지 책임지고 있고요. 역할적으로는 ‘개발자들이 행복하게 개발에 몰입하며 성과를 만드는 환경’을 목표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개발 문화를 바꾸기도 하고,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어야 할 소양을 고민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용을 통해 채우기도 하죠.
장혁님은 합류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인터뷰를 하신 적이 있잖아요.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지금, 장혁님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간단히 짚어본다면요?
( 이전 인터뷰 보러가기: <강남언니를 바꾼 10년차 풀스택 개발자> )
그게 벌써 5년 전인가요… (웃음) 맞아요.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죠. 저는 5년 전 웹팀 리더로 시작해서 백엔드 전반을 맡게 되고, 그러다 개발 조직 전체를 담당하는 VPE가 됐고요. 회사는 여러 시도를 감행하며 작년엔 온투금융플랫폼 공헌 이익 2배 증대, B2B 서비스 수익화 성공을 이뤄냄으로써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어요.
사실 지난 몇 년은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저희도 힘든 시기를 보냈어요. 오로지 생존을 위한 시간이었죠. 솔직히 가세가 무너질 것 같은데, ‘너는 공부를 해라’, ‘너는 운동에 재능이 있으니 운동을 해라’ 할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일을 하든 농사를 짓든 ‘가세부터 일으키자’ 하며 살았어요. 그래서 떠난 개발자들에게도 버텨준 개발자들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 게 많은데요.
그래도 그 시간을 지나온 덕분에 지금 회사가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사업도 안정 궤도에 올랐고, 좋은 인재들의 합류로 조직이 탄탄해지며 제품에 대한 방향성도 명확해지고 있죠. 이제는 개발자들이 제대로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만큼, 기어 변속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어 변속이 필요하다라,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신다면요?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모드를 전환해야 하는 거죠.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는 지난 몇 년간 생존을 위해 구멍난 곳에 패치 붙이며 버텨왔어요. 제가 그렇게 이끌기도 했고요. 근데 이제는 달라져야죠. 폭발적인 성장을 위해 기본기를 다시금 다지고, 수준 높은 제품을 만들 때가 왔으니까요.
지금 우리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소양은 ‘개발자로서의 자존심’과 ‘도메인에 대한 진지함’인데요. 그러니까 자존심을 걸고 진지하게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거예요.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제품의 성능이 좋지 않을 때는 자존심이 실컷 상해야죠. 그리고 그걸 고치기 위한 노력, 나아가서 예방하기 위한 노력에 몰두해야 하고요. 자존심이 상한 만큼 도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진지하게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야만 합니다.
사실 그러려면 앞서 VPE로서의 목표로 제시한 ‘개발자들이 행복하게 개발에 몰입하며 성과를 만드는 환경’이 우선되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저부터 기어 변속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장혁님이 생각하시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은 무엇인지도 궁금해집니다.
개발자가 이 개발을 왜 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하고 있고, 개발하는 과정에서 방해를 받지 않는 환경이죠.
저는 PFCT의 개발자들이 어떤 미션과 목표에 취해 있으면, 그걸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하는 사람들, 심지어는 24시간도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24시간 동안 코딩을 한다는 게 아니라, 그 아젠다에 빠져있을 수 있다고요. 그래서 무엇보다 1번은 적절한 미션과 목표를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때, 중요한 스킬이 요구가 아닌 문제를 던지는 거예요. ‘이거 이렇게 해주세요’가 아니라 ‘이 문제를 같이 풀어봐요’ 하는 거죠. 이건 좀 신기한 마법같은 건데, 개발자에게 요구를 던지면 들어주고 안 쳐다보게 돼요. 근데 문제를 얘기하면 고친 다음에 ‘문제가 잘 해결됐나요?’, ‘이런 건 어때요?’ 하면서 계속 애정을 품게 되거든요. 더 폭넓게 고민하다 보니 개발의 퀄리티가 높아진다거나, 하나를 제안했는데 두세개가 한 번에 개선된다거나, 아니면 완전 다른 영역인 줄 알았는데 사실 연결성이 있어서 같이 개선된다거나 하는 것들이 생기기도 하고요. 그래서 여러 팀과 협업할 때 이런 부분에서 개발자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어요.

이렇게 몰입을 이끌어냈다면, 2번은 그 몰입이 깨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일텐데요. 대표적인 예로 Fundamental Squad에서 시범 도입하고 있는 ‘가디언 엔젤(guardian angel)’ 제도를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주 2명을 가디언 엔젤로 지정해서 긴급하게 들어오는 개발 요청을 다 대응하고, 응급이 아닌 건들은 태스크로 만들어서 백로그화시키는 작업을 하는 건데요. 그 사이 다른 개발자들은 그 주에 주어진 업무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죠.
이건 컨텍스트 스위칭(context switching)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에요. 다른 직군보다 개발자들이 유독 취약한 영역이죠. 하나의 기능 개발 혹은 개선에 몰두하고 있는데, 옆에서 다른 요청이 들어오거나 오류를 대응해야 하면 그 일을 하고 돌아왔을 때 다시 몰두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이 정말 많이 필요해요. 이게 매일매일 일어나면 사실상 개발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이런 시도들을 계속해보고 있는 거예요. 무엇이 최적일까 확인하면서요.
이런 노력들이 모여 저는 모든 개발자들이 몰입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궁극적으로는 ‘내가 회사에 충분히 도움이 되고 있구나’ 하는 효능감을 느꼈으면 하고요.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여러 팀원분들께 ‘장혁님은 어떤 리더인가’ 여쭤봤어요. 굉장히 다양한 말이 나왔는데, 결은 비슷하더라고요. 팀원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몇 시간이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눠주고, 문제가 생겨도 탓하기보다는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해주시리라는 믿음을 주신다고요.
‘팀원들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하는 고민이 계속되는 요즘인데, 감사한 말이네요. 근데 말씀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모든 리더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하기는 해요. 이런 소양을 갖추고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 리더인 게 아니라, 얼마나 특출나게 잘 하는지가 관건인 거죠.
누군가는 ‘회사에서 뭘 그렇게까지 해’ 할 수 있지만, 우리는 스타트업이잖아요. 꿈이 크고 가야 할 길이 먼 만큼 일반 회사와는 다른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말씀주신 부분도 조직에 ‘심리적 안전감’을 심기 위한 노력의 일종인데요. 성장을 위한 여러 시도에는 필연적으로 실패와 실수가 따를텐데, 날선 비난이 오가는 환경이라면 당연히 위축될 수밖에 없겠죠. 팀원들이 어떤 시도를 하고자 할 때 제가 뒤에 있다는 생각을 늘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만 더 효율적인 환경이 갖춰지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게 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팀원들과 신뢰를 쌓는 데에 드는 시간은 정말 몇 시간이든 전혀 아깝게 느끼지 않는 것 같아요.
한편, ‘선봉장같은 리더’라는 평도 있었어요. 구성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는 모습에 더 열심히 할 힘을 얻는다고요.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 너무 좋은 말만 들으신 것 같아서 오히려 걱정인데요. (웃음)

유명한 그림이 있죠. 보스는 뒤에서 지시를 하고, 리더는 앞에서 끌고 가는 그림이요. 리더가 ‘저기로 가자’ 하면서 정작 안전한 뒤에서 지켜만 보고 있으면 가고 싶은 마음이 들까요? 특히 스타트업처럼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환경에서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반드시 앞장서서 함께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먼저 나서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야 해요. 그래야 팀원들이 따라 올 테니까요.
맞아요. 장혁님은 VPE이시기도 하지만, 여전히 실무자로서 직접 개발을 꽤 많이 하시잖아요. 장혁님이 생각하시는 개발의 매력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지네요.
개발의 매력이라… 뭐가 재밌는지 여쭤보시는 거죠? 그거는 진짜 그냥… 이유가 없는데… 그냥 재밌어요. (웃음) 개발을 좋아하는 건 제게 취미에 가까워서 그냥 하면 즐겁습니다.
한편, VPE로서의 역할에 보다 집중하려면 점차 실무를 떼야 한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개발자들을 데리고 무언가를 하려면, 개발자들이 저를 보고 따라올 수 있게 해야 할테고, 제가 스스로 확신이 있어야 하니까 트렌드를 놓치지는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감을 잃지 않으면서 실무를 떼낼 방법을 찾는 게 요즘의 숙제입니다.
… 그냥이라는 답이 나오다니 제가 바보같은 질문을 했네요. (웃음) 실무를 떼게 된다면 사실 장혁님이 말씀하신 코딩하는 재미는 놓치게 될텐데, 그에 대한 아쉬움은 없으신가요?
그건 딱히 없는 것 같아요. 개발하는 게 물론 재밌기는 한데, ‘이걸 꼭 하고 싶어’는 아니라서요. 입사 시점에는 확실히 ‘어떤 개발을 하고 싶다’, ‘서비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다’는 개발자로서의 목표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지금은 생각이 달라요. 성장 가능한 개발 조직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더 명확하죠.

제 커리어를 반추해보면, 특정 기술에 깊이 있게 집중했던 때도 있고, 매니저 레벨로 나와서 전체를 보던 때도 있고, 그러다 다시 개발자로 돌아가고, 다시 매니저 역할을 하고, 그게 2~3년 단위로 반복됐어요. 그 과정을 거친 뒤 나라는 사람이 어떤 것에 강점이 있나, 어떤 것을 하고 싶은가 생각해 보니, 결국 ‘조직 문화’라는 답이 나오더라고요.
일은 혼자서 할 수 없고, 반드시 여러 사람이 모여야만 하잖아요. 그렇게 큰 일을 해냈을 때, 그에 대한 희열이 저한테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걸 더 반복 재생산해내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거죠.
분명 가치있는 일이지만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발자마다 원하는 방향이나 하고자 하는 게 굉장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각자의 얘기에 귀 기울이면서 적시에 필요한 사람을 붙여주기도 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해보게 하기도 하고, 기술적인 완결성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피드백을 주기도 해요.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잘 알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때 팀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지 고민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채용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함께하고 싶은 개발자의 모습을 그려본다면요?
분업이 아닌 협업을 할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싶어요. 분업이 단순히 업무를 잘게 쪼개서 각자의 몫을 가져가는 것이라면, 협업은 서로 맥락(Context)를 공유하고, 유기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건데요.
결국 제품 조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인 것이고, 그 중 개발자들은 이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수행 도구를 가지고 있는 것 뿐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인 업무와 그에 따른 개발 스펙이 정해지면 그에 맞춰 개발만 하기보다는 이 개발이 왜 필요한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건지에 대한 맥락을 온전히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발자로서의 장인정신 또한 존중하고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제품을 위해서는, 특히 스타트업에서는 효율성을 따지면서 퀄리티 있는 개발을 해내는 ‘문제 해결사’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그런 문제 해결사들과 함께 장혁님께서 결국 궁극적으로 PFCT에서 이뤄내고 싶은 건 무엇인지 궁금해요.
그건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요.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이 아닌 금융
저는 여전히 우리의 미션에 크게 공감하고 있고, 그 미션을 달성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어요. 금융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기술로 커버함으로써 안전한 금융 사회를 만드는 데에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그건 결과적인 것이고, 한편으로는 과정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팀원들이 회사와 제품/서비스를 자랑스럽게 느끼고, 주위에 소개해주고 싶어하고, 본인의 효용 가치를 느끼도록 만들고 싶어요. 그런 회사가 되면 자연스럽게 미션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믿거든요. 팀원들이 먼 훗날 돌이켜봤을 때, 저와 함께했던 이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가치 있고 따뜻한 순간이었다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매일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몇 년간은 살아남기 위한 여정이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꿈꿔왔던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진짜 여정이 시작될 거예요. 앞으로 조직의 성패를 가를 중요한 순간들이 계속 될텐데요.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저는 우리가 지금껏 보여준 끈기와 열정이라면 어떤 일이든 해낼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함께 달려온 모두와 함께, 정말 멋진 결과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그럼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

3시간의 긴 인터뷰를 마친 뒤, 제 마음엔 하나의 문장이 계속 맴돌았습니다.
‘좋은 선수는 자신을 빛나게 하지만, 훌륭한 감독은 팀 전체를 빛나게 만든다.’
장혁님과 함께하는 PFCT의 개발자들은 스스로의 전문성을 기르면서도, 협력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뤄내는 멋진 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장혁님을 바라보며 좋은 선수를 넘어 훌륭한 감독을 꿈꾸는 이들이 생겨나고 있기도 하고요.
하나의 팀으로 뭉쳐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PFCT 개발 조직은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을 이루게 될까요?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수십 명의 개발자들이 하나로 뭉치기 위한 노력은 분명 앞으로도 계속되어야만 할 거예요.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에 맞춰 늘 최적의 전술을 찾아가는 장혁님이 있기에, 그 과정에서 한 명 한 명에게 누구보다 진심을 다할 그 마음을 알기에, 폭발적인 성장이 함께할 머지않은 미래를 꿈꿔봅니다.
edited by Songhyun, Hoonjung
filmed by Gihwan
선수로서 최고의 팀을 찾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