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PFCT)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이 나아갈 방향을 담은 ‘PFCT Way 1.0’을 통해 ‘함께’ 더 잘 일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가고 있어요. (
함께 걸어 좋은 길 : PFCT Way 1.0 콘텐츠 보러가기)
피플러들은 9가지 일하는 방식 중 하나를 ‘이 달의 일하는 방식’으로 정해 실천하고 있는데요. 이때, 가장 모범을 보여준 2명을 ‘Value Champion’으로 선정해 전사 회의 시간인 올핸즈에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치로운 피플러>시리즈에는 바로 그 Value Champion으로 선정된 피플러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이들이 일을 바라보는 시선과 일에 임하는 자세를 통해 PFCT가 만들어가고 있는 조직 문화를 만나보세요. 🤗
어느덧 가치로운 피플러의 마지막 콘텐츠가 찾아왔습니다. 이 콘텐츠를 끝으로 PFCT의 9가지 일하는 방식과 각 일하는 방식에 맞는 18명의 Value Champion을 소개해드리게 되는데요. 지금까지 함께 한 여러분에게 PFCT만의 문화가 물씬 느껴지셨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마지막 콘텐츠 시작할게요!
먼저, ‘이 달의 일하는 방식’부터 알아볼까요?
우리, 동료를 믿습니다

| 함께이기에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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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해내고자 하는 미션은 원대하고 그만큼 어려운 일입니다. 남들이 쉽게 하지 못하는 일인 만큼 그 과정에서 힘든 일들이 무수히 많이 있을 것입니다. 옆에 있는 동료를 의지하고 같이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부터, 우리는 시작합니다. 사람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일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때론 같이 놀고, 어려울 땐 진심을 담은 위로를 전하며 ‘함께’하는 여정을 더 즐겁게 만들어갑니다. |
‘사람 스트레스 없는 회사’, PFCT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향점입니다.
이를 위해선 단순히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동료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일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까지 갖춘 사람들이 함께할 때, 비로소 스트레스 없는 환경이 만들어지겠죠. PFCT는 옆에 있는 동료를 믿고, 함께 도전하며, 일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누구보다 믿을 수 있는 동료가 되어준 두 분이 마지막 Value Champion으로 선정되었어요!

- Lending Unit, Lending Growth Team, 영업담당자 황동연님!
- Product Division, Design Team,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예린님!

‘우리, 동료를 믿는’ 두 분의 이야기를 지금 전해드릴게요.
고객 자산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영업담당자 황동연
동연님은 PFCT의 B2C 플랫폼 ‘크플’에서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연장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크플 대출을 받은 고객 분들은 1년 뒤 만기가 도래하면 동연님을 비롯한 여러 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연장 여부에 관해 상담하시게 됩니다.
⏹ 추천 이유
- 담당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어떻게든 최선의 결과를 주기 위해 1개의 콜을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항상 존경심이 차오릅니다.
- 이런 동연님의 마인드 덕분에 팀에서는 동연님을 믿고 어려운 연장건에 대한 안내를 부탁드리고 있으며, 어떤 어려운 고객이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더라도 동연님에게 가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 이런 동연님이 ‘우리, 동료를 믿습니다’ 라는 일하는 방식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재라고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 덕분에 동연님의 캐릭터를 한 눈에 알겠네요. Value Champion 선정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소감 여쭙습니다!
상투적인 표현일 수 있지만, 제가 잘해서 선정되었다기 보다는 팀원 분들과 주변의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항상 믿고 응원하고 협력해주신 덕분에 이런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실 저는 지금까지 동연님이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정확히 몰랐는데, 이번 추천사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 싶어서요. 고객 입장에서 최선의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내가 고객 입장이라면 어떻게 느낄까?’를 먼저 생각하며 일합니다. 회사 입장에서 제안드리는 조건이 고객분들께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조건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고객과 솔직하게, 또 과감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상황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고민하며 대화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거든요. 물론, 항상 모든 고객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겠죠. 하지만 상담 과정에서 신뢰를 드리고, 우리를 안심하고 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제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런 목표를 가지고 있다 보니 ‘가장 믿음이 가는 동료’라는 얘기를 듣는 게 아닐까 싶어요. 사실 함께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들을 수 있는 칭찬 중 최상위급이 아닐까 싶은데요.
저는 늘 제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만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저도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제가 업무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마다, 모두들 엄청 바쁘신 와중에도 싫은 내색 없이 기꺼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렇게 든든한 동료와 팀원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큰 힘이 된다는 말이에요.
역설적이게도 제가 믿음직스러운 동료로 꼽힐 수 있었던 이유는 주변에 저를 이만큼 믿어주고 지원해주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 신뢰에 보답하며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서로 등을 맞대고 일하는 동연님과 동료들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마지막으로 마이실천카드 공유 부탁드릴게요. 동연님은 누구에게 마음을 전했나요?
*마이실천카드 : 일하는 방식이 적힌 앞면과 스스로 실천할 사항을 적는 뒷면으로 구성된 카드입니다. 이를 통해 피플러들은 이번 달의 일하는 방식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층에 들어서면 종종 고객과 통화하는 동연님의 목소리가 가장 먼저 들려오곤 합니다. 그의 따뜻한 말투와 고객을 생각하는 세심한 단어 선택 덕분에, 듣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는데요. 다른 층에서 일하는 저조차 등을 맞댈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동연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인터뷰 마치겠습니다.
우리 같이 성공해봐요!

프로덕트 디자이너 김예린
예린님은 대출 프로덕트 디자인을 주로 담당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동시에 디자인팀 리드로서 PFCT의 B2C 플랫폼인 ‘크플’ 서비스 전반의 고객 여정을 디자인하고 관리하며 브랜드 디자인 영역도 함께 이끌고 있습니다.
⏹ 추천 이유
- 예린님만큼 이 회사가 동료들과 함께 잘 될 것이라고 믿는 분을 못 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나 업무적으로나 힘들 때마다 예린님 덕에 버틸 수 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옆에 있는 동료를 의지하고 같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본인 또한 그런 동료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예린님을 마지막 벨류챔피언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 예린님은 항상 '이 일을 왜 해야 하는가'와 '이 과정이 왜 중요한가'를 깊이 고민하며, 업무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동료들이 흔들림 없이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합니다. 예기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끊임없는 질문과 고민으로 해결책을 함께 찾아내며, 진정성 있는 서포트로 동료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기여해주셨습니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을 이끌고, 헌신적인 자세와 책임감으로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감성과 이성을 겸비한 추천사가 정말 감동적이네요… 소감이 궁금합니다!
‘동료’를 키워드로 밸류 챔피언에 선정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뻐요. 저는 동료가 PFCT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복지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거든요. 그래서인지 더 뜻깊은 상이네요. 🙂
이제 입사한 지 5년이 되어가는데, 여전히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꿈이 있어요. 함께 고생하며 노력해온 구성원들과 꼭 성공하는 거예요. 오랜 시간 전우처럼 등 맞대고 함께 싸워온 만큼, 우리 모두 잘돼서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고 싶거든요. 그 마음을 동료들이 알아줘서 고맙고, 그날이 올 때까지 모두 버텨줬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를 잘 넘기고 웃으며 성공하는 날을 늘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챔피언의 한 마디에도 ‘우리 같이 성공해봐요!’라고 적어주셨어요. 예린님이 회사와 동료들의 성공을 강하게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단순해요. 우리는 모두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함께 일할 때마다 느끼는, 욕심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마음이 너무 좋아요. 스타트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오랜 기간 함께하기도 했고 지금 동료들이라면 뭐든 해낼 수 있겠단 생각이 있어요.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시간이 지나면 동료들과 함께 해낼 수 있다는 걸 경험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주변 동료들이 ‘불가능’을 이야기할 때, 함께라면 가능하다는 믿음을 전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종착지는 무조건 성공일 겁니다!
사실 예린님은 지난 2년간 단순한 동료를 넘어 리더로서 디자인팀에 누구보다 헌신하셨죠. 팀원들은 입을 모아 예린님이 ‘진정성 있는’ 서포트를 해주셨다고 말하시는데요. 리더십에 있어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팀원들의 서포트를 더 많이 받고 있긴 한데요. (금쪽이 팀장이라… 늘 감사해요 디자인팀
️)
비결까진 아니지만 팀원들이 힘들 때 가장 먼저 찾는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힘든 얘기 뿐만 아니라 즐거운 얘기, 사소한 얘기 등 언제든 자유롭게 털어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팀원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듣고 같이 해결해 가는 과정을 거쳤죠. 이런 과정이 쌓이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리더의 역할은 팀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잘 발휘해 빛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팀원들이 원석이라면 그 원석을 갈고 닦아 보석으로 만드는 게 리더의 몫이지 않을까요? 각자 가진 포텐셜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어려운 일은 팀이 함께 서포트하면서 서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게 제가 추구하는 리더십입니다.
디자인팀이 늘 똘똘 뭉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었네요. 마지막입니다! 마이실천카드 공유 부탁드려요.

‘함께’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나의 성공’이 아닌, ‘우리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 온 마음을 다해 ‘최고의 복지는 동료’를 외치는 예린님께 또 한 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귀감이 되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인터뷰 마칠게요.
우리, 동료를 믿는 예린님과 동연님께 상패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이 글을 끝으로 <가치로운 피플러> 시리즈는 완결을 맞이합니다. 지금까지 총 9개의 콘텐츠를 통해 18명의 피플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앞으로 차근차근 다른 분들의 이야기도 나눠보도록 할게요. 🤩 PFCT에는 여전히 소개하고 싶은 멋진 동료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
<가치로운 피플러> 시리즈는 여기서 끝이지만, 우리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dited by Hoonjung
designed by So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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