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업데이트: 25/05/14)

요즘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 받을 때 은행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카드론, 온투업 대출(P2P 대출)까지 알아보는 게 기본이 되어 가고 있죠. 특히 넉넉한 한도가 필요한 분들은 DSR 규제에 적용을 받지 않는 온투업 대출을 고려하시곤 하는데요.

이런 흐름에 따라 온투업 1위* 크플에도 정말 많은 대출자 분들이 찾아와주고 계세요. 그런데 ‘온투업 대출’ 자체가 생소하다 보니 여러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 중 대표적인 게 신용점수와 관련된 건데요.
*2025년 3월, 대출잔액 기준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크플에서 대출을 받으면 신용점수가 어떻게 달라질까?’에 대해 정리해드릴게요!!

먼저 간단하게 온투업 대출의 개념부터 짚고 넘어갈게요.

온투업 대출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대출자에게 대출을 내어주는 서비스에요. 은행(1금융)과 저축은행(2금융) 사이 1.5금융을 표방하며, 은행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고금리로 내몰리는 중저신용자에게 더 나은 대출 옵션을 제공하겠다는 미션을 가지고 출발했죠. 기존 금융기관 대비 100%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합리적인 금리와 넉넉한 한도를 제공한다는 점을 특장점으로 가지고 있어요.

잠깐! 온투업 대출, 대부·사채와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 관련 콘텐츠 보러가기

온투업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업법)’이라는 법률에 따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이 법에 근거해 공식적인 인·허가를 받은 기관만 영업을 할 수 있으며, 이용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해요.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제도권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하는 거죠.

다음으로 신용점수의 중요성도 한 번 얘기하고 갈게요. 특히 사회초년생일수록 이 개념을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신용점수는 모든 금융 활동의 근간이 되는 요소에요. 신용카드 발급, 대출 금리와 한도, 심지어 휴대폰 할부에도 영향을 주죠. 신용점수가 너무 낮을 경우 금융 활동에 여러가지 제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해요. 특정 행동을 할 때 신용점수에 어떤 영향이 가진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죠.

그렇다면 온투업 대출은 신용점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기본적으로 금융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대출을 받으면 다 그러하듯, 온투업 대출이 실행되면 부채로 잡히고, 신용 정보에 반영되는데요. 이로 인해 총부채가 증가되고, 신용점수 하락이 생길 수 있어요.

이때 많은 분들이 직접적으로 ‘온투업에서 대출 받으면 몇 점 떨어지나요?’ 라고 물어보시지만, 사실 이 질문에는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어요. 😟 시중에서 통용되는 신용점수는 신용평가사(NICE, KCB 등)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으로 계산되며, 그 방식이 비공개이기 때문이에요.

이 말은 곧, 신용점수는 단순히 대출 금액이나 플랫폼 하나만 보고 계산되는 게 아니라, 기존 대출 현황·상환 습관·소득 대비 부채 비율 등 수십 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계산된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똑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누구는 5점 떨어지고, 누구는 20점 떨어질 수 있는 거죠.

다만, ‘온투업 대출 받았다가 신용점수 폭락하는 거 아니야?!! ’ 하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돼요. 온투업이 신생 업권이던 시절에는 온투업 대출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하는 불이익이 있었는데요. 작년 4월, 온투협회가 개선 방안을 협의해 신용평가 시 온투업에서 이용한 대출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했어요. 이를 통해 같은 온투업 대출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낮은 금리로 빌린 사람은 상대적으로 신용점수 하락폭이 적어지게 되었죠.

️ 관련 기사: 온투업 이용했다고 신용점수 하락? ‘대출금리’에 따라 달라진다 (이투데이 유하영 기자 | 2024/04/08)

이제는 업권의 신뢰도가 쌓이며 온투업 자체보다는 다른 요소들의 영향이 커진 건데요. 그 밖에 하락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좀 더 알려드릴게요.
– 대출 금액: 클수록 리스크 커짐
– 상환 기간: 장기일수록 이자 부담 ↑
– 기존 부채 상태: 이미 대출이 많을수록 민감하게 반응
– 소득 수준: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중요
– 상환 이력: 연체 기록 있을 경우 더 크게 영향

추가로, 신용점수 800점 이상의 고신용자분들의 경우 1금융권(은행) 외 대출 상품을 처음 추가로 이용할 때 신용평가사에서 신용점수를 더 큰 폭으로 하락시킬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이때, 별 세개!! 꼭 기억해야 할 게 있어요.

바로 대출을 제때 상환하지 못하면 신용점수가 크게 떨어진다는 거예요. 연체는 앞서 말한 다른 무엇보다 신용점수에 큰 하락폭을 가져올 수 있어요. 이렇게 한 번 크게 하락하면 다시 올리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어디서 대출을 받느냐보다 중요한 건 잘 갚기라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온투업은 분명 매력적인 대출 수단이지만, 신용점수와 금융 이력에 영향을 주는 진짜 금융거래로 여겨져요. DSR 규제를 받지 않기에 높은 한도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건 좋지만, 신용점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선에서만 이용하는 게 좋죠.

만약 꼭 큰 돈이 필요하다면 잘 갚는 것만으로도 신용점수 하락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으니, 상환 능력을 토대로 고민해보세요. 요즘은 대출비교서비스에서 여러 대출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으니, 내 대출 현황과 상환 능력, 그리고 신용점수의 민감도를 함께 고려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랄게요!!


DSR 규제와 무관한 온투업 대출

▣ 상기 내용은 2025년 04월 09일에 발행되었습니다. 당사의 상황에 따라 상품 특성이 변경될 수 있으니, 최신의 상품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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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C-33호(25.4.7.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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