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표이사, 법무총괄이사 선임

지난 8월, 피플펀드는 이수환 사업총괄이사를 부대표이사로, 박민주 변호사를 법무총괄이사(Cief Legal Officer)로 선임했습니다.

이수환 부대표는 보스턴컨설팅그룹과 베인앤컴퍼니 상무를 거쳐 2015년 피플펀드 사업총괄이사로 입사했고, 국내 최초 제1금융권 연계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습니다.

박민주 이사(사법연수원 38기)는 법무법인 충정을 거쳐 국민연금공단(준법지원실 사내변호사)에서 근무하며 쌓은 각종 법률 실무 경력을 토대로, 피플펀드 상품 포트폴리오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P2P금융 법제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P2P금융, 신뢰 회복과 법제화

일부 P2P금융 업체들의 부실사태가 벌어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분기 주요소식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국내 P2P금융업계는 ‘옥석가리기’가 이미 진행되고 있었지만, 상위업체 중에서도 사고가 발생하며 투자 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겸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P2P금융)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법적 구속력도 없고 금융당국의 감독 권한도 사실상 없어 사기사고가 발생해도 투자자를 구제할 방법이 없다. 법제화를 통해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P2P산업도 크게 발전할 수 있다”며 법제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P2P금융협회가 주도하는 TF를 통해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신뢰성 있는 P2P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피플펀드-티몬, 선정산 서비스 ‘프리페이’

지난 9월, 피플펀드는 소셜커머스 업체 티몬과 업무제휴를 맺고 판매대금 선(先)정산 서비스 ‘프리페이(PrePay)’를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빠른 정산을 원하는 티몬 판매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판매자가 갖고 있는 매출 채권을 통해 프리페이가 선정산해주기 때문에 현금 흐름이 중요한 판매자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확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대출이 아니기 때문에 판매자 신용에 영향을 주지 않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피플펀드, 비대면 아파트 담보대출 출시

이제 100% 비대면으로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피플펀드이 출시한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하면 대출금리 최소 4%, 대출한도 최대 20억원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상고객은 서울, 수도권, 5대 광역시, 세종시 아파트의 본인 거주자이며 대출기간 12개월, 상환방식은 만기일시 상환(중도상환수수료 없음)입니다.


2018년 3분기 주요 언론 보도

– 피플펀드, 이수환 부대표이사·박민주 법무총괄이사
– 김대윤 대표 “P2P금융 발전하려면 법제화 시급”
– 핀테크산업협회-P2P금융협회, P2P금융 신뢰 회복 위한 현안 대응 TF 구성
– 피플펀드-티몬, 판매자 위한 先정산 서비스 ‘프리페이’ 출시
– 피플펀드, 비대면 전용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