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의 AI Business Group을 이끌고 있는 충원님은 KT에서 인프라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해, AI 컨택센터 사업 PO와 금융사업부 BD를 거쳐 지난해 11월, PFCT에 합류했습니다.
고민이 많던 때였어요. 회사에서 팀을 맡으라는 제안을 받았거든요. 선택해야 할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이곳에 남아 경영진 커리어에 도전하느냐,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도전을 하느냐. 저는 후자를 택한 거죠.
충원님은 AI 컨택센터 사업의 초창기 멤버로 합류해, 3년 만에 매출 1,000억 원 규모로 사업을 키웠습니다. 7명이었던 팀은 150명 규모로 성장했죠. 성과를 인정받아 두 차례 발탁 승진을 했고, 최연소 차장·최연소 직무 전문가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말 그대로 탄탄대로 커리어를 쌓아가던 상황, 무엇이 그를 새로운 도전으로 이끈 걸까요?
우연히 채용 플랫폼을 통해 PFCT를 알게 됐는데, ‘여기 진짜 재밌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동안 제가 해온 일은 상담이나 민원 응대처럼 고객과 만나는 접점을 AI로 전환(AX)하는 일이었거든요. 그런데 PFCT는 대출 심사처럼 금융기관의 의사결정 자체를 AX하는 회사잖아요. 그 영역까지 넘어가 보는 게 커리어에서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해외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도 크게 다가왔고요.
그렇게 그는 익숙한 궤도에서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PFCT에서 금융기관이 겪는 문제를 AI로 풀어내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로 확장하는 일을 맡고 있죠. ‘그동안 쌓아온 사업적 노하우와 역량을, 이곳에서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는 충원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 Enterprise Unit, AI Business Group Lead 유충원 – (전) KT | 인프라 엔지니어 → AI 컨택센터 사업 PO → 금융사업부 BD – (석) KAIST 디지털 금융 MBA – (학) 중앙대학교 전자전기공학 |
안녕하세요, 충원님.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I Business Group을 이끌고 있는 유충원입니다. PFCT의 사업은 크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서비스 ‘크플(구 피플펀드)’과 AI 렌딩테크 솔루션 ‘에어팩’으로 나뉘는데요. AI Business Group은 그 중 에어팩의 사업 전반을 맡고 있는 조직이에요.
AI 렌딩테크 솔루션이라는 말이 생경하게 다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팩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신다면요?
에어팩은 금융기관의 대출 의사결정 전 과정을 AI로 고도화하는 B2B 렌딩테크 솔루션입니다.
금융기관이 대출을 내줄 때는 판단이 한 번에 끝나지 않아요. 고객 데이터를 모으고, 그 데이터로 갚을 확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고, 누구에게 얼마를 어떤 금리로 빌려줄지 기준을 정하고, 실제 심사에 적용하고, 결과가 예상대로 나오는지 계속 지켜봐야 하죠. 문제는 이 단계들이 대부분 따로 떨어져 있다는 거예요. 모델을 잘 만들어도 현장에 적용되기까지 몇 달씩 걸리는 일이 흔하고요.
에어팩은 이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서, 금융기관이 AI 기반의 대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출 수 있게 해줍니다. 신용평가 모델을 AI로 고도화하는 컨셉으로 시작했다 보니 ‘모델만 제공한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대출 사업 전반에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진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AI Business Group은 에어팩 사업에서 어떤 역할을 하나요?
저희 그룹은 에어팩의 제품·사업 성장 전략을 세우고 국내외 고객사를 발굴하는 일부터, 파트너십을 만들어 사업을 확장하는 일까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 일을 여섯 개의 역할이 나눠 담당합니다.
| 역할 | 하는 일 |
|---|---|
| 사업개발 매니저(BDM) | 기회가 있는 곳을 찾습니다. 여신 산업의 AI 전환 흐름을 분석해 타깃 산업과 고객군을 정하고, 첫 미팅부터 계약까지의 길을 만듭니다. |
| 프로덕트 오너(PO) | 에어팩이 무엇을 해결하는 제품인지 정합니다. 기획부터 출시와 사업화까지 제품의 전 과정을 리딩하며, 제품 방향성·우선순위·출시 기준을 결정합니다. |
| 기술 지원 매니저(TAM) | 제품이 고객사 안에서 실제로 돌아가게 만듭니다. 금융기관의 코어 시스템에 에어팩을 연동해 운영 환경에 안착시키고, 그 과정에서 얻은 구조를 다른 고객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표준으로 만듭니다. |
| 데이터 전략가(DS) |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사의 본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며,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을 제품 개선 피드백으로 전달합니다. |
| 데이터 엔지니어(DE) | 판단에 쓸 데이터가 제때 흐르게 만듭니다. 고객 접점에서 Databricks 레이크하우스의 설계와 구축을 직접 수행합니다. |
| 컴플라이언스 오퍼레이션 매니저(COM) | 고객사와의 프로젝트가 규제 안에서 진행되도록 합니다. 제안·계약 문서와 검토 절차를 관리하고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합니다. |

충원님을 팀을 이끌면서 국내외 고객사 발굴이나 파트너십 논의도 주로 담당하셨죠. 특히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정말 많은데요. 하나만 꼽자면, 호주의 CB사 Equifax와 진행했던 PoC가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PoC가 잘될지 의심도 있었어요. (웃음) 워낙 글로벌하게 큰 CB사라서, 저희가 가진 기술 정도는 이미 다 갖추고 있을 것만 같았거든요. 그런데 PoC를 진행하면서 그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Equifax는 모델을 정말 잘 만드는 팀이었지만, 그 모델이 최종적으로 고객사 안에 돌아가게 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굉장히 큰 허들을 갖고 있었어요. 저희는 그 지점을 에어팩의 기술과 팀의 역량으로 해소할 수 있다는 걸 명확하게 보여드렸죠. 반응이 정말 좋아서 지금은 파트너십 계약을 논의하고 있는데요. Equifax 쪽에서 저희 제품을 호주 시장에 판매하고 싶다고 해서, 상업적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해외 사업은 처음이시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어떠셨나요?
저는 해외 시장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해결해야 할 문제가 훨씬 많고, 그만큼 기회도 크잖아요.
Equifax 사례처럼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느 지점을 넘어가면 에어팩의 확산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질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직접 몸으로 뛰면서 확인해보니 수요가 분명했고, 우리가 가진 기술력으로 그 수요를 채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한국은 규제와 기술이 함께 빠르게 발전해서 좋은 인프라를 갖춘, 세계에서 드문 금융 시장이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고, 그것을 해외로 복사·확산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에만 계시다가 스타트업에 처음 합류하시고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도 궁금해요.
장단이 있는 건 확실한 것 같고요. 장점을 먼저 말씀드리면 사람들이 정말 똑똑하다, 그리고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많아서 속도도 빠르다. 리더십에서 결정만 잘 내리면 그 결정에 대해서 실행하는 속도가 되게 빠른 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면 단점도 명확한데요. B2B 사업의 관점에서 정보가 부족하단 거예요. 어쨌든 대기업에는 영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많고, 정보를 받을 수 있는 채널도 풍부하거든요. 근데 저희는 그 채널이 많이 없다 보니 정보를 받기 위해서 사람들을 직접 만나러 다녀야 된다는 게 있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파트너십에 대한 니즈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혼자 다 하지 않고, 함께 하는 판을 만들어서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글로벌 데이터 관리 플랫폼 기업 데이터브릭스와의 파트너십이 그 관점에서 시작된 거군요. 최근, AI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파트너로 합류했다고 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정확히는 SI 컨설팅 파트너 자격도 함께 확보했고요. ISV는 국내 최초예요.
SI는 데이터브릭스의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는 파트너이고, ISV는 데이터브릭스 위에서 돌아가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인데요. ISV는 제품의 기술 완성도와 확장성이 본사 차원에서 검증돼야 확보할 수 있는 자격이에요. 그 관문을 저희가 국내 최초로 풀어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직 한국 진출을 본격화하지 않아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데이터브릭스는 기업 가치가 약 1,9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적인 기업이에요. 저는 이 회사를 몇 년 전부터 눈여겨보고 있었어요. AI는 결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고 움직이니까, 이 분야에서 선진 기술력을 가진 회사와 에어팩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지인을 통해 다짜고짜 데이터브릭스 영업팀에 우리 제품을 한번 소개하고 싶다고 연락을 드렸죠.
데이터브릭스와의 파트너십이 자리 잡으면 어떤 게 달라질까요?
일단은 데이터브릭스를 쓰는 전 세계 금융기관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수 있게 된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저희가 한 회사 한 회사를 직접 찾아가 뚫는 것과, 글로벌 플랫폼 위에서 함께 시장을 만들어가는 건 완전히 다른 판이 되겠죠.
고객 입장에서도 달라지는 게 있어요. AI가 발전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 자체만큼이나, 데이터를 ‘잘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거든요. 많은 회사들이 데이터는 많지만 정리가 잘 안 돼 있거나, 권한·인증 체계가 불명확하거나, 데이터가 파편화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부분을 데이터브릭스를 통해 정리하고, 그 데이터가 에어팩으로 연결되면 더 좋은 환경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금융 AI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해요. 말씀하시는 것만 보면 뼛속까지 비즈니스맨인 것 같은데, 커리어의 시작이 인프라 엔지니어예요.
사실 원래 꿈은 경영인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을 리드해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데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근데 입시를 할 시점에 ‘꼭 경영학과를 가야만 경영인이 되는 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 세상의 흐름을 봤을 때, 가장 핫한 건 전자다, 전자는 어디든 다 들어간다 생각해서 전자전기공학을 선택하게 됐어요. 졸업 후에는 통신사에 입사해 전공을 살려 인프라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했고요. 그렇게 한 4년 정도 일한 뒤, 30대가 되면서 ‘전공을 살리는 일은 할 만큼 했으니 다시 원래 꿈을 찾아가보자’고 마음먹게 된 거예요. 사업 부서로 옮기면서, 그때부터 비즈니스를 다루게 됐죠.
부서 이동은 스스로의 역량과 성향을 잘 알고 내린 판단이었군요. 결국 그렇게 옮긴 사업 부서에서 빛을 보셨잖아요. AI 컨택센터에서 사업 PO를 담당하셨다고요.
네, 맞습니다. AI 컨택센터는 쉽게 말해 콜센터 업무를 AI로 효율화하는 서비스인데요. 지금은 흔해졌지만, 당시에는 음성을 텍스트로 바꾸는 STT 기술이나 챗봇, 음성봇 같은 기술이 막 떠오르던 시기였거든요. 내부 효율화를 위해 만든 기술을 B2B로 판매하자는 방향으로 처음 팀이 만들어졌고, 제가 합류하게 됐습니다.
사실 처음엔 다들 ‘그게 되겠어?’ 했어요. 그때 당시에만 해도 KT는 통신 회사로서 정체성이 뚜렷했고, 캐시카우가 이미 있는 조직이었으니까요. 신사업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죠. 처음에 저희가 사업 시작했을 때,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욕도 많이 먹고 그랬어요. 가만히 있으면 돈 더 버는데 무슨 쓸데 없는 짓이냐- 뭐 이렇게요. (웃음)

어떻게든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커뮤니티 앱을 지우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집중했어요. 저는 엔지니어 출신이라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편이었고, 꿈을 좇아 간 일이기도 해서 정말 재미있게, 또 열심히 달렸던 것 같아요. 혼자 관리하던 프로덕트만 해도 7~8개 정도 됐고요.
그렇게 3년 정도 사업을 하다 보니, 매출 0원이던 사업이 1,0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어요. 7명일 때부터 함께했으니 저도 나름 개국공신인 셈이잖아요. 그래서 발탁 승진을 두 번 했고, 경영진 트랙에 있는 사람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통해 디지털 금융 MBA까지 가게 됐습니다.
말 그대로 승승장구인데요. 그러던 중, 돌연 이직을 결정하셨어요. 이번에는 어떤 판단에서 한 선택인가요?
도전이요. 원래 도전을 되게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편이거든요.
디지털 금융 MBA를 하면서 금융권의 정말 다양한 회사와 직무의 사람들을 만났어요. 증권사, 카드사, 은행 등 사기업부터 금감원, 한국은행 등 공기업까지요. 그분들과 함께 공부하며 금융에서 ML로 어떤 모델링을 하는지, AI를 어떻게 쓰는지 등을 깊게 볼 수 있었어요. 자연스레 금융의 핵심 영역에서 쓸 수 있는 AI 기술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 기술로 사업을 키워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죠.
또 한편으로는, 작고 기민한 조직에서 일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체계와 프로세스는 다른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체계가 있는 건 정말 좋죠. 다만 그 체계가 프로세스로 굳어지고 나면, 어느 순간 프로세스를 위한 프로세스가 너무 많아져서 본질을 잃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체계가 분명한 대기업에 있으면서 그걸 여러 번 실감했고요. 그래서 프로세스보다 일 자체가 기준이 되는 팀에서, 함께하는 사람들과 같이 성장해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일하고 싶은 조직을 찾아 PFCT에 오셨고, 이제는 직접 팀을 이끄는 입장에 계시잖아요. 팀원들에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건 무엇인가요?
‘그래서 당신의 생각이 뭔지 궁금하다’

저는 항상 스스로 판단하는 걸 중요하게 생각해요. 우리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고객보다 더 도전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그걸 결과로 만들어낼 줄 알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당신의 생각을 가지고, 당신의 판단으로 일해 달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저는 옆에서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서포트하려 하고요.
그렇게 스스로 판단하며 일하려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어떤 사람이 팀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세요?
치열한 사람이요. 뭔가 내가 하고자 하는 게 있으면 어떻게든 끝까지 해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이 빨리 성장하고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어요.
저는 일이 너무 재밌으니까 주말에도 하고 밤에도 하고 그러는데, 아내가 저한테 맨날 ‘오빠는 그게 그렇게 재밌어?’ 그래요. (웃음) 근데 저는 진짜 재밌거든요. 그러니까 혼자 먼저 더 찾아보고, 제품도 한 번 더 써보고, 데이터도 까보고. 제가 느끼는 재미와 열정을 공유하고 싶고, 함께할 때 그런 열정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인터뷰 내내 신나게 설명하시는 모습에서 진심을 느꼈습니다. (웃음) 마지막으로, 충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PFCT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이요. 제가 가장 재미있다고 느꼈던 지점이 바로 그거거든요.
PFCT는 남들이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는 것들을 뚫고 여기까지 온 회사에요. 처음엔 대출, 그러니까 P2P(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로 시작했고, 규제 때문에 무너질 뻔한 적도 있었죠. 그럼에도 어떻게든 살아남아 계속 새로운 걸 시도했고, B2B 사업으로 확장하면서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면서도 결국 수익을 내고 해외까지 진출했잖아요. 경험이 없어도 일단 도전해 보는, 그런 치열함이 있는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런 문화를 보고 오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 과정에서 구성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권한과 책임을 함께 드리려 합니다.

edited by Hoonjung, Gyuna
photographed by Hoonjung
photo editing by Gyuri
새로운 판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