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국세청이 발표한 2022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에 따르면, 연말정산을 한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돌려받은 환급액은 1인당 평균 77만 원이라고 해요. 매년 전체 근로소득이 늘고 세액 공제·면제 혜택을 똑똑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평균 환급금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요. 🤓

환급금으로 예상치 못한 보너스를 받은 기분이 들 수 있겠지만, 재테크 고수들은 이런 돈일수록 현명하게 불리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환급금을 무계획적으로 소비하기보다 자산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재테크 자금으로 활용하고 나아가 얻은 수익을 재투자한다면 복리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보너스처럼 들어온 환급금을 손쉽게 굴려볼 수 있는 투자 상품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작년만 해도 많은 투자자들이 금리 메리트가 있는 단기 예적금이나 파킹통장을 투자처로 먼저 떠올렸을 거예요. 그러나 금리 하락기에 접어들며 고금리 특판 상품은 종적을 감췄고 시중은행은 물론 인터넷은행의 예금금리 마저도 연 2%대로 떨어져 투자처로써의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죠. 특히, 시장 불확실성으로 투자 자산 변동성이 극심해지자 금이나 채권같은 전통 안전자산 투자를 비롯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이 꽂히는 투자처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권 출범으로 국제 금융 시장 불안정성이 가중되자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수요 증대로 시중은행 골드뱅킹(금 통장)으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금 통장을 취급하는 KB국민·신한·우리 등 3개 은행의 1월 말 기준 누적 판매 중량은 한달 새 127kg 증가한 6,475kg, 통장 잔액은 531억원 늘어난 8,353억원으로 집계됐어요.

골드뱅킹은 은행 계좌로 금을 사고팔 수 있는 상품을 말해요. 골드바를 직접 매매할 필요없이 모바일 계좌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고, 소액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인기죠. 고객이 계좌를 만들고 돈을 넣으면 은행이 입금액만큼 금을 적립하는데요. 0.01g 단위로 거래할 수 있으며 금값이 오르거나 내리는 것에 맞춰 잔액이 움직입니다. 시세에 따라 자유롭게 현금으로 입출금하거나 금 현물로도 받을 수 있어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은행 계좌를 통해 거래하더라도 예금이 아닌 투자 상품이기에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고 시세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매매차익에는 배당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되고, 금 기준가격의 1%에 해당하는 거래수수료가 붙는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5천원의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증시가 안 좋더라도 매월 배당금처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재테크 상품도 있습니다. 바로 온투금융에서 선보이는 ‘증권 투자’ 상품인데요. 이는 증권계좌에 보유 중인 자산(상장 주식 & 현금)을 담보로 돈을 빌리고자 하는 대출자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 수익을 매달 꼬박꼬박 받는 상품을 말해요.

온투금융플랫폼 1위* ‘크플’에서 만나볼 수 있는 ‘증권 투자’는 투자 기간에 따라 3개월, 6개월, 1년 만기로 나뉘며, 기간에 따른 수익률도 다각화되어 있습니다. 3개월 만기는 연 최대 8.5%, 6개월은 9%, 1년은 9.3%의 수익률(모두 세전)을 자랑해 투자자들이 여윳돈 보유 기간 및 상황에 따라 투자 기간을 달리하여 상품 투자를 결정할 수 있죠. 또한, 보유한 주식의 가격 하락 시 익일 자동 반대매매를 하는 등 가치가 폭락해도 안정적으로 원금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고요.
*2025년 2월 28일, 대출잔액 기준

이외에도 가치 폭락 자체를 막기 위해 담보로 잡는 증권계좌에 대해 매수불가/보유불가 종목을 까다롭게 정해 놓았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8월 발생한 글로벌 블랙먼데이에서는 반대매매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같은 투자자 체험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지난해 6월 말 상품 첫 론칭 시 1.5억에 불과하던 증권 투자 잔액은 올해 1월 말 148억 규모로 100배 가량 증가했어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로 대표적인 것이 해외 배당주 ETF 상품이죠. 그러나 최근 해외 배당금의 절세 계좌 이중 과세 논란이 붉어지면서, 절세 계좌 내 해외 펀드·ETF의 분배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자 반사 효과로 국내 배당주 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국내 기업에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은 외국납부세액이 없어 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할 시 별도의 과세 없이 받은 배당금을 전부 재투자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최근 한화자산운용의 ‘PLUS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는 순자산총액이 5천억 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국내 배당주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배당 성장률은 2012년 상장 이후 연평균 15.4%에 달하고, 연환산 5~6% 수준의 분배금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국내 다양한 섹터의 고배당 기업에 분산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월 배당금을 추가로 재투자하는 복리효과를 낼 수 있죠.

지금까지 불확실한 시장 상황 속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들에 대해 소개해보았어요.

뜻밖의 보너스처럼 들어온 연말정산 환급금, 잠깐의 기쁨으로 끝내지 말고 장기적인 자산으로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골드뱅킹, 증권계좌담보투자, 국내 배당주 ETF까지 다양한 투자처가 있으니 본인의 투자 성향과 여윳돈 보유 기간에 맞춰 선택해보시길 바랄게요.

올해는 ‘13월의 월급’을 알짜배기 투자로 똑똑하게 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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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내용은 2025년 2월 28일에 발행되었습니다. 당사의 상황에 따라 상품 특성이 변경될 수 있으니, 최신의 상품 설명서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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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사필 제C-28호(25.2.28.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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